지난주 토요일에 기타를 사서 돌아오던 도중 집에 별로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롯데 마트에 들렸습니다. 처음에 삼겹살을 살 생각은 없었는데 지나가던 도중 붙들려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먹어봤는데 꽤나 맛있길래 샀습니다. 원래 구운 방식은 테팔 전기 로스 구이에 소금을 뿌려서 구웠더군요. 같이 먹던 성찬군이 이거 원래 소금구이 하는거 아니예요? 라고 묻길래 어 그래.. 원래는 소금구이더군? 이라고 대답하고 그럼 우리도 그렇게 먹어볼까? 했습니다만 사용되는 소금이 그냥 소금이 아니라더군요.
어떤 소금이 사용되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다음에 먹을때는 그 소금을 뿌려서 구워먹어봐야겠습니다.
가격은 700그램 조금 안되는 양에 만이천원이 조금 넘었습니다. 사은품이라면서 파저래기를 주던데 얼마 안주는 줄 알았습니다만 집에 와서 먹어보니 왠 걸.. 두 사람으 두 번씩 먹을만큼의 양이더군요. 고기 맛은 중상 정도 되었고 두툼하면서도 꽤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같이 먹은 깔로로시 화이트 와인입니다. 5500원이더군요. 막상 먹을 때는 도수가 하나도 없는 것 같지만 먹고나면 어라 제법 센걸? 하시게 될겁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짱입니다. 깔로로시 적포도주는 과일향이 나는데 이건 그냥 평범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옆에 있던 진판델을 살까 했는데 저가형 진판델은 와인이 아니라 와인에이드라서 믹스된 칵테일 같은거라더군요. 그건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그냥 도전해봤는데 가격대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혹시 마트 가서 기회되시는 분은 사 먹어보세요. 가격이 저렴해서 무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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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답방차 클릭했다가 삼겹이 테러를 ㅠㅠ
소금구이는 새우구울때 말하는것 아닌가요?
쿠킹호일 깔고 그 담에 젤루 굵은 소금을 밑에 깔고 대하새우 구워 먹는..
삼겹살 소금구이는 못들어봤다는..-_-;;
암튼 삼겹살+와인 테러에 목숨만 잘 건지고 갑니다. ㅡ.ㅡ
저두 처음 먹어봤는데 짭짤한게 꽤나 맛있더라구요. 그 소금을 찾아서 다음주에 먹고 사진을 올리지요 ㅎㅎ
아흑..이 글을 미리 봤어야 하는데...미쳐요.
어제도 가별이님 덕분에 고추잡채 시켜 먹었는데..오늘은 안그래도 이 시간에 약간 배가 고파 뭐라도 먹어야지 했구만..으아~~또 나가야 하나..ㅠㅠ
막막 미워질라 그래효..^^;;
ㅎㅎ 제가 너무 음식 테러만 했나요?
육류랑은 레드와인이 더 좋은 궁합으로 알고있는데 말이죠...흠;;;
와인 먹고싶어요ㅠㅠ
화이트 와인이 먹기 더 좋아요. 레드도 좋기는 한데 화이트가 더 맛있더군요. 특히 저가형에서는 더 그런듯..
보는 순간, 앗 삼겹살...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지금 밤 12시인데...
내일 수퍼에 들러야겠네요.
홈플러스에 보니 프랑스산 대페 삼겹살이 들어오더군요. 거기도 돼지 고기가 맛있겠는걸요?
와인 잘 아시나봐요...
괜찮은 거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
잘 안다기보다는 마트에서 지나가다 시음회를 하면 한두병씩 사다 먹는 수준이랍니다. 제가 먹기에는 블루넌 화이트가 제일 가격대비 무난하더군요. 레드 와인은 더 저렴하면서 괜찮은 것도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입맛이 천차만별이라서 각자 입맛에 찾는 것을 나은 것 같아요.
크윽! 침이 꿀꺽 넘어가는데요 ㅠ ㅠ
오늘 저녁은 삽겹살 고고!!! :)
우후후후 많은 분들이 뽐뿌당하고 계십니다.
실은 제 블로그에 제가 뽐뿌 당해서 이번 주말에 소금 구이를 해먹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
삼겹살이 아무 맛깔스러워보이네요..;;
나중에 같이 먹자
와 정말 맛있겠네요.
역시 비싼 등심 안심이고 뭐고~ 삼겹살이 제일 좋아요~
소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원래 더 맛있는거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