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화창한 화요일 오전에 유성구청 지하 민방위 훈련장에 아침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방위 훈련을 갑니다. 작년과 제작년은 예비군 7,8년차라 소집이 없었는데 올해 주소 이전 한 이후에 이렇게 소집이 떨어졌네요.

군복 안입고 가도 된다는게 맘에 들기는 하는데 유성구청에 9시까지 나가려면 아침 일찍 나가야 할 것 같네요. 게다가 점심은 또 어떻게 하라는건지.. 알아서 점심을 혼자 먹고 들어와야 할것 같네요.

앞으로 5년정도만 민방위 더 받으면 되는건가요? 흠냠..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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