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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연휴 계획을 보내고 계시기에 그만큼 블로그 방문자가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방문자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구글 리더에 갱신되는 RSS 수도 많이 줄었더군요. 살펴볼 글이 줄어들어서 시간이 적게 들기는 했지만 그만큼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그리 좋지 않고 흐리지만 지난 이틀동안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듯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달이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더워진것 같습니다. 5월에 많이 더운건 바닷가가 아닌 내륙이기도 하고 도시에 살면서 열섬 현상 때문에 더운 것도 있겠지요? 지구 온난화도 물론 한 몫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찜닭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두 닭이 계속 먹고 싶었는데 망설이고 있다가 이렇게 먹게 되네요. 아무래도 통닭은 살이 찔 것 같아서 부담이 되서 말이죠.

오늘 저녁에는 다들 뭘 드시나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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