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잘난듯이 도도한 쉐릴보다는 궁핍빈곤빈약소녀인 란카를 밀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란카의 매력을 느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더군요. 오히려 정말 매력적인건 역시나 쉐릴. 그냥 란카는 정체불명의 생명체 특히 바쥬라의 리틀쿤이라는걸 봐서는 뭐 여왕개미 같은 느낌? 란카 노래는 그다지 호감도 안가고.. 어거저로 매력을 강요하는 느낌이랄까요. 알토도 란카의 매력을 느낀다기보다는 그냥 여동생이라는 느낌에다가 어쩔수 없이 돌봐준다는 느낌이 강한듯 하네요. 알토~ 란카를 버리고 쉐릴을 택해랏~
이번 엔딩이 쉐릴로 바뀌었네요. 펌므 파탈적인 매력을 강조한다고 해도 이런 악마적인 느낌에다가 어거지로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건 조금 에러랄까요?
승리의 크랑씨.. 근데 왜 머리가 란카랑 똑같아진거징?
'애니 > 마크로스 프론티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크로스 프론티어 22화 (10) | 2008.09.06 |
---|---|
마크로스 25주년 에어쇼~ (4) | 2008.07.26 |
마크로스 프론티어 12화 (2) | 2008.06.28 |
마크로스 프론티어 11화 간단 리뷰 - 3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2) | 2008.06.20 |
마크로스 프론티어 9화 리뷰 - 프렌들리 파이어 (0) | 2008.05.30 |
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