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환상적인 그래픽을 보여주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입니다. 건물들 조차도 바다와 하늘의 파란 빛에 물들어버렸군요. 우리나라의 도시보다는 동남아시아의 대만이나 홍콩의 느낌이 들어요.
이런 곳에서 차를 마신다면 정말 멋지겠지요? 아마 위에서 아래는 보이고 아래에서 위는 안 보이는 구조겠지요. 안 그러면 옷이 곤란해질테니까요.
알토의 생일을 두고 그의 가문, 쉐릴, 란카는 각각 대쉬를 합니다. 그에 대해서 알토의 선택은??
역시나 날고 싶었던 그는 날기를 선택하지만 사실 쉐릴 쪽에 마음이 더 기운 듯.. 첨에는 저두 란카를 응원했으나 이제는 승리의 크랑 -_- 크랑이 대세임.
하지만 알토는 현명했습니다. 저 과자를 안 먹기를 진정으로 잘 한 것이지요.
저번 주 건너뛰고 이번주에 작붕이 예상되었으나 다행히도 작붕은 없었습니다. 내용도 괜찮았지만 그래도 한주의 공백은 뭔가의 어색함을 남겨줍니다. 이제는 진행 방식도 익숙해져서 다음화 내용도 거의 다 대강 짐작이 가는군요. 란카의 오빠는 언제쯤 란카를 기억해줄 것인지.. 가끔 나오는 애완동물도 란카의 머리색과 너무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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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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