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전주로 가는 휴게소에 설치된 연못입니다. 잉어와 폭포 그리고 연못이 한결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예전의 삭막했던 휴게소를 벗어나서 진정한 휴게소로써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 휴가 때 소백산 휴게소도 굉장히 멋지더군요.
오늘 점심으로 먹은 공주 칼국수의 얼큰이 칼국수랍니다. 매콤하더군요. 문제는 빈속에 먹어서 속이 부대낀다는것.. 한그릇에 4000원이랍니다. 나중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야겠어요. 지금도 입맛이 짜네요..
이태리산 스파클링 스위트 와인인 간치아 모스카토 다스티입니다. 최근에 이마트에서 먹고 완전 반해버린 와인입니다. 화이트 와인 종류에 약간 탄산이 섞여있고 너무나도 달콤하죠. 술 같지가 않으면서도 굉장히 맛있어요.
우리집 사막여우 같이 생긴 벼락이입니다. 아직도 종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막여우나 고라니 닮았어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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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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