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KT에서 비키니폰을 사용하고 있다. 처음 폰을 구입할 때 기본요금제와 부가옵션이었던 삼삼요금제,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 커피n무비, 컬러링, 오토컬러링 체인지, T끼리 T내는 요금, 가족 할인을 사용하다가 요금을 변경하였다.

다다익선 400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요약해보면 51,000원이고 매달 400분을 주며 문자는 100건이 공짜이다. 매달 400분은 다 사용하지 못하면 다음달까지는 이월된다. 400분을 다 쓰면 10초에 16원이 적용되며 데이터 퍼펙트 요금이 100%할인으로 만원짜리 요금이 완전 공짜가 된다.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는 네이트를 사용했을 때 정보료가 필요한 것 이외에는 전부다 공짜로 쓸 수 있는 것으로 원래 1기가 무료였으나 요새 프로모션 기간을 인해 완전 무료이다. 1기가 설마 다 쓰겠나 싶지만 라이브벨 십여개 다운받고 몇십개정도 미리듣기했더니 금방 다 써버렸다는..

게다가 이 51,000에서 가족할인 20%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10,200월 추가 할인되어 40,800원이 된다. 40,800원에 400분 공짜 통화, 100개 문자 메세지 무료, 네이트 완전 무제한 이용이라는 메리트가 부여되는 것.

게다가 T끼리 T내는 2500원짜리 요금으로 인해 가족끼리는 300분 무료통화가 추가로 주어져 있는 상태이다.

커피n무비는 이전에도 설명했지만 한달에 영화 2편 무료,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무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라이브벨이 완전 공짜이다. 스타벅스가 근처에 없어서 커피 못먹는것 빼고는 아주 잘 쓰고 있다.

그래서 라이브벨도 아무렇게나 계속 내려받아도 정보료는 커피n무비로 공짜,  데이터 통화료는 데이터 퍼펙트 요금으로 인해 공짜가 되는셈.

그럼 매달 발생하는 통화료는 40,800+2,500+8,900= 52,200으로 거의 더이상 추가적인 통화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사실 전에 이정도 써봤더니 완전 초과하는 요금이 나와서 차라리 이 요금으로 바꾼 것이다.

다다익선 400이 현재 SKT에서 가장 평가도 좋고 본인이 봐도 어느정도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맘 놓고 쓸만한 요금으로 보인다. 한번 자신의 요금을 점검해보고 요금제를 바꾸는게 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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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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