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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데도 전북대 앞은 사람도 너무 많고 가게도 다 열었더군요. 주차하느라 애 먹다가 전북대 신정문으로 들어가서 자연과학대 5호관에 주차하고 구정문으로 걸어나왔습니다. 한참이나 걸었지만 마땅히 운치있는 카페를 못찾겠더군요. 제 모교인 경북대는 그런 운치있는 곳들이 곳곳에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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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마끼아또. 곰그림..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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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인 버진 피냐콜라다. 파인애플을 얼음과 함께 갈았는데 살짝 요거트스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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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티라미스 케익. 아주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맛없는 것도 아닌 딱 그 맛이었어요.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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