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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목소리의 풍경 일부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초속 5cm입니다. 물론 더 풍부한 영상미를 자랑하지요.
분홍색이 가미되고 진하면서도 환상적인 영상미와 누구나 있을 유년 시절의 추억을 건드리는 스토리는 너무나도 좋군요.

총 3편이지만 1편을 보다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볼 시기가 아닌 듯 하군요. 좀 더 찬 바람이 불고 쓸쓸해지는 저녁 조금 외로울 때가 봐야 할 때 인 듯 합니다.

누군가는 이 애니가 너무 가슴이 아파서 싫다고 했지만 한가로운 여름날의 일요일 오후 밝은 햇살 쨍쨍한 곳에서 선풍기 바람 맞으면서 볼 애니는 그래도 아닌 듯 해요.

빨리 볼 시기가 왔으면 좋겠군요.
총 3편의 영상

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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