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어느새 초대장이 11장이 쌓였습니다. 이렇게 초대장을 배포해본것도 참 오랫만의 일이로군요. 사실 그 동안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고, 한 때는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들 중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트위터를 접하다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결국 저는 기회를 열어줄뿐이고 블로그의 세계는 여는 것은 그분들의 역할이니까요. 트위터도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어 들어오지만 남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은 사람들도 어딘가에서 정보를 접하고 기회가 닿아서 들어온들 뿐이지요.

자, 티스토리의 세계에 스스로 시험당하실 뿐들은 댓글로 자신의 메일 주소와 간단한 소개글을 남겨주시기를 바랍니다. 단 양심껏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이미 신청하고서도 여기서 중복신청하지만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장 보내다보면 그정도는 알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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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가별이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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